혈액암센터는 급성·만성 백혈병, 악성 림프종, 다발성 골수종 등 각종 혈액암과 빈혈, 지혈이상 등의 혈액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혈액암센터는 각 분야 최고의 의료진과 최신 장비를 갖추어 각종 혈액암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조혈모세포이식

경북대학교병원 혈액내과에서는 1998년 7월 무균실 운영을 시작한 이래로, 국내 최초로 골수가 아닌 말초혈액을 이용한 조혈모세포 이식을 시작하였습니다. 백혈병을 포함하여 악성 림프종, 다발성 골수종 등 다양한 혈액암의 치료를 위해 동종 및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을 활발히 시행하고 있으며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년 이식을 받는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칠곡 혈액암센터에서도 조혈모세포이식을 준비 중입니다.

신약 및 임상시험

환자의 치료 성적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임상시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국내외 도입되는 신약의 치료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외의 최신 치료를 받기 위해 타 지역으로의 전원할 필요성을 최소화하여 환자의 불편을 줄이면서 연고지에서 다양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학제와 컨퍼런스 시스템

복잡한 혈액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진단검사의학과와 병리과를 포함한 전문가들의 진료팀이 협진하고 있으며, 전문 진료팀의 구성으로 최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종실적

• 1998년 경북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삼덕) 무균실 운영 시작

• 2003년 과학 기술 우수 논문상 수상

• 2003년 제2회 LG-혈액학 학술상, International health professor of the year 2003 (England)

• 2005년 Marquis Whos Who 등재, Top 100 health professor (England)

• 2011년 아시아조혈모세포이식학회 Travel Award

• 2012년 대한내과학회 우수논문상

• 2019년 경북대학교 우수연구자상(의과학분야)

• 국제 주요 학술지 (SCI/E) 100건 이상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