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2019년 중증소아 재택의료 시범사업'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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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학교병원 '중증소아, 자택서 전문적 의료서비스 가능'
칠곡경북대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2019년 중증소아 재택 의료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2019년 1월부터 3년간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지금까지 거동이 불편한 중증소아 환자는 의료기관에서 퇴원한 후 제대로 된 의료서비스를 받기가 어려운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중증소아 재택의료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을 선정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초기평가 및 재택의료 계획 수립, 퇴원 전·후 의료기기 사용법 등의 교육상담, 의사·간호사·재활치료사 등을 통한 방문의료서비스, 재택의료팀 직통전화(핫라인)로 지속적인 환자관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사업에 참여한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여향 교수는 “비록 수도권에 비해 환자가 적지만, 지역사회 어린이병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환자가 지역 사회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고, 지역 의료기관의 역량 또한 향상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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