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연구팀 연구결과 국제 학술지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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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북대학교병원 폐암 연구팀 연구결과 국제 학술지 발표
▲(왼쪽부터)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유승수 교수, 박재용 교수 칠곡경북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유승수, 박재용 교수 연구팀(1저자, 이장혁 박사과정)의 연구 성과가 ‘네이처리서치(Nature Research Journal)’의 국제학술지 중 하나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 IF: 3.998)’에 게재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면역관문유전자의 돌연변이와 소세포폐암의 치료 및 예후와의 연관성’을 규명했다. 연구팀은 면역관문유전자(CD155와 CD226)의 돌연변이가 소세포폐암의 항암치료 효과와 그 예후에까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세계 최초로 밝혔다. (그림 1).
그림 1. 돌연변이와 폐암 예후와의 관계 나쁜 유전자형의 개수가 많을수록 예후는 나빠진다.
특히, 이 돌연변이로 인해 면역관문유전자(CD155와 CD226) 사이의 결합력이 약화된다는 것을 3D 구조 모델로 확인함으로 (그림 2), 향후 면역관문유전자를 표적으로 하는 약제 치료 효과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그림 2. CD155/CD226 결합에 대한 3D 구조 모델 돌연변이로 인해 CD155/CD226 결합력이 약화된다. 유승수 교수는 “비소세포폐암에 비해 연구가 부족한 소세포폐암 분야에서 항암치료 효과 및 예후와 관련 있는 돌연변이를 발굴함으로써, 향후 소세포폐암 치료에 효과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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