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학교병원 권태균 병원장 국무총리상 수상
‘제13회 암예방의 날’ 기념 표창

▲ 권태균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병원장(前 대구경북지역암센터 소장, 좌)
전성우 現 대구경북지역암센터 소장(우)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권태균 병원장이 제13회 ‘암예방의 날’을 맞이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권태균 병원장은 지난 2017년부터 2020년 6월까지 대구경북지역암센터 소장으로 역임하면서 암진료 및 암연구, 암예방관리 등 국가암관리사업에 역할을 다하였고, 이에 대한 공로로서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에 대해 권태균 병원장은 “암 치료도 중요하지만, 암 예방과 치료 후의 관리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이 중요한 시대다.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게끔 지역암센터 및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