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굳센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에

후원금 1,000만원 전달

▲ 대구 굳센병원이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지난 6월 25일 대구 굳센병원이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에 후원금(일천만원)을 전달하는 전달식이 칠곡경북대학교병원(대구 북구 호국로 807)에서 진행되었다.

○ 특히,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서 굳센병원(황준경, 백승길 원장)은 위급한 환자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김창호 교수가 빠르고 정확하게 치료한 점들을 언급하며, 위급한 환자 발생시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적극적으로 환자를 수용해주셔서 은혜롭고 감사하다는 뜻을 밝혔다.

○ 이에, 응급의학과 김창호 교수는 “1, 2차병원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게 되면, 응급처치 후 즉시 상급종합병원으로 이송하여 전문적인 응급치료 및 집중치료 관리를 받는 것은 필수적”이라며, “이송 온 환자들이 모두 심각한 상태였으나, 다행히 모두 정상회복 후 퇴원하여 매우 뿌듯하다”고 전했다.

○ 아울러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서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김종광 원장은 “우리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언제든 위급한 환자를 신속하게 대처 후 치료 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지금도 환자를 위해 고생하는 우리병원 응급의료센터 직원들이 대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