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지난 2011년 1월 개원 이래, 약 15년의 시간동안 두드러진 성장을 이루어 지역 최고의 암 치료 병원과 노인병원 및 어린이병원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또한 2021년 6동을 추가로 개동하며 700여 병상 규모 개원을 통해 1,300여 병상을 갖춘 지역 최대 규모의 병원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특히, 우리병원은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흔들림 없이 지역민들과 함께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왔습니다. 그 결과, 2021년 경북권역 감염병전문병원으로 선정되었고 현재는 감염병전문병원 건립을 위한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2022년도에 우리병원은 국립대병원 임상교육훈련센터 건립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병원 내 의료인력과 지방의료원 등 지역의료인들의 보건의료 역량 강화를 위해 최근 임상교육훈련센터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이렇듯 우리병원은 최근의 행보를 포함하여 지난 15년의 세월 동안 병원의 미션인 ‘최상의 교육, 연구, 진료’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병원은 지난날의 고속 성장의 경험을 동력으로 삼아 최고의 의료진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우리나라 미래 의료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을 양성하고, 융·복합 연구를 활성화하여 의학 발전과 국민 건강에 기여하겠습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항상 지역대표의료기관으로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멈추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며, 언제나 여러분께 편안함과 만족을 선사하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객 여러분의 각별한 애정과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장 김종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