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신경센터 박진성 교수] 근긴장 디스트로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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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뚜껑 돌려 따기 힘들면 유전자 검사 해보세요' 뇌신경센터 박진성 교수
저자의 연구팀도 이 질환의 근육 감소 및 뇌의 기능적 변화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하고 있으며 의미 있는 연구결과들을 발표하였다. 얼마 전까지 만해도 희귀유전성 질환은 치료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앞서 언급한 상당수의 위중한 합병증은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이 질환은 상염색체 우성의 유전질환으로 대를 건너뛰지 않고 50%의 확률로 자식에게 유전되기 때문에 유전상담이 꼭 필요한 질환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이러한 유전질환은 단순히 불치병으로 사회적 낙인이 찍혀 있었다. 이로 인해 환자나 그 가족들은 상대적으로 사회에서 고립된 채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과학의 발전과 함께 몇 년 만에 임상 유전학이 눈부시게 발전하였고, 작년 12월 그리고 올해 1월에 거쳐 대표적인 유전성신경근육질환인 듀센형 근육병과 척수성근위축병에 대한 유전자치료기법이 미국 식품의약국(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의 승인을 받고, 환자들이 유전자 치료의 혜택을 누리고 있으며, 곧 우리나라에도 좋은 소식이 들려올 것으로 기대한다. 긴장성 디스트르피는 성인에서 가장 흔한 근육질환으로 조기에 진단이 된다면 합병증을 효율적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검사를 통해 이 병의 기능적인 진행을 충분히 늦춰 볼 수 있을 것이다.
아직까지 이러한 희귀난치성근육질환에서 어떠한 운동이 효과적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일부에서는 지속적으로 근력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또 어떠한 학자들은 과도한 운동은 이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보다는 더 빠른 근력 소실을 가져 오고 해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겠지만 중론은 적어도 무리한 근력운동이나 등원성 운동은 효율적이지 않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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